MBC 새 월화 드라마로 검법남녀 시즌2가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 신참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리얼 공조 수사물 드라마로 지난해 종영된 '검법남녀'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6월 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인 강승현(샐리 킴 역)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히고 있는데요.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극 중 강승현이 맡은 샐리 킴은 미국에서 약독물학을 공부한 약독물학과 연구원으로 여자 백범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외골수 성향을 가졌으며 물불 가리지 않는 화끈한 성격과 배려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다소 거침없는 행동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강승현은 극 중 캐릭터답게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운 패션과 스타일리쉬함을 선보이는가 하면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며 샐리 킴으로 완벽 변신한 강승현의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의 강승현이 맡은 샐리 킴은 시즌1의 스텔라 후임으로 들어온 역할로 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검법남녀 시즌2는 오는 6월 3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후속으로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