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즌제 드라마를 대표하는  OCN 보이스의 보이스3가 종영되었습니다.


'보이스3' 최종회 시청률은 5.5%(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마무리 되었는데요.



최종회에서는 '옥션 파브르' 설계자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 분)를 검거하기 위해 쉼 없이 달린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이진욱)의 긴 여정이 마무리되면서 도강우는 세상을 등지며 '괴물'보다는 '인간'이 되기를 택하며 끝이 났습니다.


 

한편 '보이스3' 후속으로는 한석규·서강준·김현주가 주인공으로 왓쳐(WATCHER)가 7월 6일 부터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 드라마라고 합니다.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 스릴러로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인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에서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조명했던 한상운 작가가 제작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왓쳐는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을 잡는 기존의 수사물 드라마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왓쳐'는 법망을 넘나드는 범죄자를 잡기 위해 경찰들은 수많은 선택과 딜레마의 갈림길에 서 있는데요.

악당을 잡아야 할 경찰이 타락한다면 누가 그들을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해 주목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OCN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 는 오는 7월 6일(토) 밤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입니다.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이 많은 힘이 될 거 같습니다.

로그인이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