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몸속 아주 깊은 곳에 위치해 있고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췌장암에 걸리면 완치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췌장에 질환을 암시하는 증상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   췌장암 생기면 온 몸으로 암세포가 퍼진다고 함.

vodo.kr

 

췌장암 의심 증상 5가지

1. 극심한 복통, 등쪽 통증이 같이 있다.

2. 가족력 없이 당뇨병이 생기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가 나빠진다.

3. 살이 빠진다.

4.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메스껍다

5. 대변이 이상하다.

 

 

게실 있으면 대장암・췌장암 위험 크다는데, 정말일까? 

 

게실 있으면 대장암・췌장암 위험 크다는데, 정말일까?

게실염이 있으면 심한 복통, 복막 자극, 변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게티이미지뱅크 게실은 약해진 장벽 일부가 대장 밖으로 탈출해 꽈리 모양의 작은 주머니 모양으로 튀어나온

vodo.kr

 

1. 극심한 복통, 등쪽 통증이 같이 있다

복통은 췌장암과 급성 췌장염의 흔한 증상 중 하나로 통증은 상태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췌장의 위치가 등 쪽에 가까이 있어 복통과 함께 등 쪽으로 통증을 같이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통증이 몇 주간 지속되며 소화불량,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 체중감소 등이 동반될 때는 췌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췌장암으로 유발된 통증을 역류 또는 기타 위장장애로 착각하는 경우가 흔한데, 통증이 갑작스럽고 격렬하며 복부 중심에 집중된다면 급성 췌장염일 수 있습니다.

 

 

2. 가족력 없이 당뇨병이 생기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가 나빠진다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자 결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50세 이상에서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을 경우 췌장암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진다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암으로 인한 식욕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6개월 동안 평소 체중의 5% 이상 또는 기간과 관계없이 4.5kg 정도 체중이 감소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4.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메스껍다

췌장은 소화기관 중 유일하게 지방을 분해하도록 돕는 효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췌장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은 몸의 지방 소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이것이 메스꺼움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화 흡수되지 않은 지방이 변에 그대로 배출되면서 지방변에 의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대변이 이상하다

대장암도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비슷하기는 하지만, 췌장질환은 지방변으로 기름이 섞인 설사를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3대 영양소 중 탄수화물, 단백질은 췌장을 제외한 장기에서도 소화효소를 분비해 흡수에 문제가 적지만 지방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에 의해서만 소화 흡수가 됩니다.

 

이는 우리 몸에서 지방의 분해 및 필수지방산의 흡수를 일으키지 못하는 결과를 일으킬 뿐 아니라 비타민A,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췌장에 질환이 발생하면 이런 효소 분비가 어려워지면서 대변의 색은 연해지고 밀도가 낮아집니다. 때로 소화되지 않은 지방 성분에 의해 변기 물에 기름띠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