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영화 암살 속 ‘이정재 저격수’ 허지원이 이번에도 ‘신스틸러’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MBC 특별기획 <이몽>에 출연을 확정, 유지태가 이끄는 의열단의 일원이 되어 美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허지원은 가난하고 갈 곳이 없어 의열단에 들어오게 된 인물 박혁 역을 맡아 생계와 애국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라는 혼돈의 시기를 배경으로 영화 <암살>에서 염석진(이정재 분)을 저격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어, 드라마 <이몽>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요원, 임주환, 남규리 등이 출연하는 MBC 특별기획 <이몽>은 오는 5월 4일 밤 9시 5분에 첫 방송되는데요.
허지원은 최근 드라마에서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이스2 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