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영화 감상 시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미니빔이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노트북이나 TV로도 영화를 볼 수 있지만 미니빔을 사용한다면 더욱 더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나 홀로 영화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지만 크기도 작기 때문에 휴대성도 좋은데요.
반면 큰 기기를 수납 미니빔이라고 해도 성능은 무시할 수 없는데 대각선 길이가 약 305cm까지 가능한 대화면으로 화면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선명한 LED광원과 고색재현 화면은 뒤쳐지지 않는 선명함을 자랑하는데요.
보통 빔프로젝터라 하면 프로젝터의 높이에 따라 화면이 왜곡되는 현상이 잦은데, 오토 키스톤 기능으로 화면을 원 화면으로 보정할 수 있어 불편함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가성비 미니 빔프로젝터의 장점으로 케이블 없이도 블루투스를 이용한 편리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3가지 제품에 대해 한번 정리 해보겠습니다.
벤큐 모바일 미니빔프로젝터 GV1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가로, 세로 80mm, 높이 155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1m 거리에서 35인치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스크린 미러링이 가능합니다.
듀얼밴드(2.4GHz/5GHz) Wi-Fi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약 15도까지 투사 각도를 움직여 화면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화면의 사다리꼴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지원하며 전력 공급 없이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3,0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5W 챔버 스피커를 탑재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애니빔 프로도 이전 모델인 애니빔보다 더 높은 루멘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2600루멘으로 더욱 선명하고 화사한 화질을 자랑하며, mhl 지원으로 별도의 동글이 필요 없이도 무선으로 기기와 연결해 영상을 볼 수 있어 편리하고 10w의 고출력 스피커가 내장되어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로 생동감 있는 음향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뷰소닉 M1 미니는 입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미니 빔 프로젝터 입니다.
밝은 벽면이 있는 어느 곳에나 깨끗한 화면을 투사해주고, 워낙 부피가 작아 설치 공간의 제약이 없는데요.
단 스크린 미러링, 블루투스 기능 기능이 없어 HDMI 포트에 미라캐스트를 연결해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해야만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5000mAh로, 제원상 사용시간은 최대 1시간 40분으로 보조배터리 없이 야외 사용이 짧은게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