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일정 및 방탄 관련주

공모주 대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이르면 오는 4분기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BTS 거느린 빅히트엔터, 상장 예심 청구

 

초록뱀 방탄 관련주,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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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일정

상장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 맡았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뒤 45영업일 안에 결과를 공개할 예정으로 예비심사에 통과한 회사는 6개월 안에 상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빅히트는 오는 4분기에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관련 방탄 관련주 알아보기 위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주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주구성은 위와 같은데요.

 

대표 프로듀서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45.1%로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그 외 주주로는 넷마블이 25.1%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자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12.2% 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는 기타 투자회사들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투자 배경에는 2000억원 가량을 투자하였는데 방시혁 대표의 친척 형인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있었습니다.

 

한편 증권가에선 BTS가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기준 상장 엔터테인먼트 업체 중에는 JYP의 시가총액이 8110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SM(6190억원)과 YG(5515억원)의 순으로 가치가 매겨지는데요.

 

이러한 어마어마한 실적과 더불어 BTS라는 막강한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어서, 시장에서는 얼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빅히트가 상장할 경우 기존 엔터주들을 IPO 규모에서부터 가뿐히 앞서며 십년 넘게 유지됐던 SM·YG·JYP의 빅3의 엔터 체제가 깨지고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구도가 바뀔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래가치

 

 

2019년 엄청난 실적을 냈지만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은 지나치게 BTS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약점인데요.

병역법 때문에 BTS 진은 만 28세가 되는 올해 12/4 전까지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군입대 이슈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현재 가장 큰 이슈인데 이를 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하나의 예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를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19년 최고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전세계 팬덤을 보유한 뉴이스트와 세픈틴의 플레디스가 한 소속으로 뭉쳐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가치 그럼 최종 단계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가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아주 많은데요, 빅히트 측에서는 BTS의 가치를 고려하면 6조 원 이상을 추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주관 증권사인 NH,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은 기업가치를 4조원 가량 보고 있다고 합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련 이슈 곧 상장 예정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빅히트의 지분 25.1%를 보유한 넷마블이 빅히트 상장 시 수혜주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