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그린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린카드는 신용불량자도 무직자도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어 더욱 장점이 많은거 같은데요.
지구의 온난화로 기구변화와 생태계가 바뀌고 변하였으며 친환경에 대한 수요도와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타시는 분들에게도 할인율이 50%나 할인되는 카드라고 하는데요. 어떤 카드인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린카드란
그린카드는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활용하여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구매 소비를 지원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1년 7월 환경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입니다. 환경부가 종량제 봉투처럼 경제적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전 국민이 환경의식을 향상하고 바꾸고자 시행한 제도로서 은행이나 전용 홈페이지에서 그린카드를 출시했습니다.
그린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유통업체 제품을 구매하거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에너지 절약 기업에서 인센티브를 주는 신용카드이며 여기서 구입하고나 이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국립공원이나 휴양림 등 153개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만 포인트부터 현금으로 환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전후 어떤 것을 먹어야 할까?
그린카드 할인 혜택과 사용방법
1. 지구의 온난화로 파괴되는 생태 환경을 살리는 일도 장점이지만 첫째로 장점은 다른 카드와는 달리 연회비가 없다는 게 장점 중 의 장점으로 꼽힙니다.
2. 신용불량자뿐 아니라 무직자도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3. 또한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만큼 에코머니를 적립하여 연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화할 수 있을 뿐만 버스나 지하철, KTX, SRT를 이용한다면 최대 20%까지 적립이 되며 포인트 현금 환급도 할 수 있고 각종 무료 혜택과 할인 혜택 등이 많아졌습니다.
4. 전기차나 수소차 타시는 분들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서둘러서 발급받으시면 좋습니다.
5. 우리가 자주 가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에서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도 쌓입니다.
6.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여러 가지 시설이나 국공립 공원, 문화시설 무료입장이나 할인 혜택도 다양합니다.
7. 특히 마트에서 저탄소 스티커가 붙어 있는 제품을 살 때 포인트 적립도 하고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수용장, 이용 시에는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저탄소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면 제품 가격의 24%까지 포인트 적립되기에 마트에 가면 환경마크, 환경성적표지, 탄소발자국, 저탄소제품 무농약, 유기농, 유기가공식품이 비싸도 포인트가 적립됩니다.(서울-부산 KTX, 서울-강릉 KTX도 탄소발자국을 받았음)
8. 정부 800여 개 관광지, 문화시설(국립공원 직영 야영장, 자연휴양림) 50% 할인에 무료입장, 주차장 10% 할인이 가능합니다.
9. 전달 사용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주는 일반 카드와 달리 그린카드는 전달 사용실적과 무관할 뿐 아니라 영화관, 카페 할인도 일반 신용카드처럼 제공이 되는 것이 장점의 혜택입니다.
10. 에코포인트가 쌓이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도 있고 에코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마트나 백화점 상품권으로도 교환도 되고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11. 그린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있는데 모두 연회비가 없지만 신용카드는 조건이 있다고 하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카드사별 자세한 혜택과 연회비
NH농협카드는 △국내 가맹점 최대 1% 적립 △온라인쇼핑 5% 적립 △버스·지하철 최대 20% 적립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할리스커피와 같은 커피 10%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 10000원, 해외겸용 12000원이다.
기업은행은 농협카드의 그린카드 혜택과 유사하나 온라인 영화예매(CGV, 롯데시네마 온라인 홈페이지 및 App 예매 시 제공) 2,000원 청구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의 경우 통신요금 등의 생활요금 자동이체시에도 에코머니를 추가 적립해준다.
다양한 퇴직연금 수령방법 및 내게 맞는 퇴직연금제도 찾아보기
그린카드 발급 신청
그린카드는 국민카드, 우리카드, 농협카드 등으로 여러 가지 신용카드사의 오프라인 지점이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