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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경기는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페인 라리가는 이번에 개막을 하여 첫 경기를 치뤘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개막전을 앞두고 등번호를 16번에서 20번으로 변경했는데요. 참고로 기존에 이강인 등번호가 16번이었는데 기성용 선수가 국가대표에서 16번을 달았었습니다.
개막전 이강인 선수는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출전, 전방과 중원을 오가며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였습니다. 이강인은 14일 오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홈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발렌시아의 4-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통산 1, 2호 도움이자 19세 207일로 2000년 이후 한 경기에서 멀티 어시스트를 챙긴 발렌시아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강인의 어시스트와 바예호의 멀티골 등으로 승리한 발렌시아는 오는 20일 셀타비고와의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개막전 부터 20-21시즌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와 이강인의 재계약이 진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는데요. 이강인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