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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방송예정인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60일, 지정생존자'의 줄거리는 대통령이 국정 연설을 하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고,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이 승계 서열에 따라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동명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탤런트 지진희(48)와 강한나(30)와 이준혁(35), 배종옥(55), 김규리(40), 최윤영(33), 손석구(36), 최재성(55) 함께 tvN 새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등장인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지진희는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 환경부장관 '박무진'을 연기하는데요. 


정치적 신념이나 야망, 권력 의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실험과 연구 결과만을 믿는 과학자로 합리적인 정책을 펼치고 싶어 장관직을 수락했으나 자신과 맞지 않는 정치판에서 겉도는데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오른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고뇌한다고 합니다.

 

 

강한나는 국정원 대테러 전담반 요원 '한나경'으로 연기하여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국정원을 자긍심과 명예로 여기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에 투입돼 폭탄 잔여물에서 예상치 못한 단서를 발견, 배후를 끝까지 추적하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준혁(35)은 여의도 정치무대의 새로운 피인 무소속 국회의원 '오영석' 역을 맡았으며 허준호(55)는 대통령 비서실장 '한주승'으로 원작에 없는 인물로, 한국 실정에 맞게 추가됐다고 합니다. 

 

 

 

배종옥(55)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출신으로 현 야당 대표까지 오른 '윤찬경'으로 연기한다고 합니다.


김규리(40)와 최윤영(33), 손석구(36), 최재성(55)도 출연하여 tvN 60일, 지정생존자 드라마의 힘을 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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