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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합류전 12월에 치른 리그 6경기에서 6골을 넣은 손흥민 선수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감각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0일(이하 한국시각) 0시 치뤄지는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에도 선발 출전이 유력시 되어 11호골 도전에 나선다고 합니다.
6경기에서 6골을 넣은 손흥민 선수는 두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넣기도 했으며 단순히 하위팀을 상대로 넣은 골도 아니여서 더욱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한편 손흥민 선수 뿐만 아니라 토트넘도 리그 5연승으로 맨시티를 넘고 리그 2위로 올라서 승점 6점차로 선두경쟁에 돌입하게 되었는데요.
리버풀이 무패 행진으로 1위를 차지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손흥민 선수가 차출 되기 전까지 승점을 쌓을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한편 최상의 컨디션과 절정의 골감각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 선수는 이달의 선수 수상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울버햄튼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친다면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