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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과 박신혜 주인공인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현재 8회까지 방송되었는데요.
제목만 봐서는 중세시대로 오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현빈, 박신혜 뿐만 아니라 민진웅, 찬열 등도 출연하여 이야기는 전개되는데요.
천재소년 찬열이 박신혜의 남동생으로 출연하여 가상현실 게임을 주제로 만들었는데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남자들에게는 게임을 소재로 해서 친숙하게 다가와서 더욱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는데요.
8회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스트레스성 피해망상이라 생각했던 진우(현빈 분)를 이해하고 믿게 된 정훈(민진웅 분)의 모습이 다뤄졌습니다.
게임 속 진우와 동맹을 맺은 후 눈앞에 피로 물든 형석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민진웅은 그간 진우가 얼마나 혼자 외롭고 무서웠을지 이해하게 됐고 이를 믿지 않는 선호(이승준 분)에게 당시 느꼈던 끔찍한 공포감을 생생하게 전달해 보는 이들까지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진우가 90레벨에 도달해 실종되어 찾고 있었던 찬열의 행적을 알 수 있던 전령이 나타나면서 끝이나 다음 회가 더욱 궁금해졌는데요.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