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짐꾼, 미대오빠 등의 닉네임을 얻으며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섰던 배우 이서진이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드라마 ‘트랩’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출연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보아온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 예거 장편소설 원작 드라마 진심이 닿다 줄거리 및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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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트랩'의 1, 2회 방송에서는 이서진의 액션 연기가 빛을 발할 예정이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절제된 감정 연기가 절정을 찍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7부작으로 방송될 드라마 트랩에서 이서진은 국민 앵커 강우현 역을 맡아 고강도 액션 연기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이서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트랩 줄거리로는 행복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묘한 분위기의 산장 카페에서 치밀한 덫에 걸리는 우현. 실종된 가족들을 찾아 헤매고, 덫을 놓은 의문의 인물을 추적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편 드라마 등장인물로는 이서진과 함께 성동일, 서영희, 김광규, 오륭, 윤경호, 조달환, 성혁이 '트랩'을 통해 신스틸러로 활약한다고 하는데요.
서영희는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아내 신연수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우현과 연수 부부에게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 홍원태 역은 오륭이 연기하며 '홍대표'라고 불리는 원태는 우현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인물로, 우현과 묘한 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드라마 트랩에는 정체불명의 두 인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산장 주인 마스터 윤과 사냥꾼이다. 산속에서 홀로 산장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마스터 윤 역은 윤경호가 맡았다고 하는데요.
우현의 가족이 여행 중에 방문하는 산장 주인으로, 아직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 없는 인물이라고 하며 또한 성혁은 마스터 윤이 운영하는 산장 카페에 종종 출몰하는 프로페셔널 사냥꾼 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우현의 가족이 산장 카페에 방문했던 그날에도 그는 거기에 있었다고하며 간략한 소개만으로도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사냥꾼은 우현이 걸린 치밀한 사냥과 무슨 연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ocn 드라마 트랩은 오는 2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