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여서 또는 노화로 인해 기력이 쇠해진 것 같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음식이 약이 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제대로 챙겨먹으면 기력회복은 물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1.삼계탕
삼계탕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더위를 먹거나 몸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삼계탕은 소화가 잘 되고 우리 몸에 중요한 단백질과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가있어 스태미너에 좋으며, 인삼을 넣어 요리를 하기 때문에 속을 따듯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2. 추어탕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뼈와 내장을 통채로 삶아 그 국물에 건지를 넣고 끓인것이여서 영양의 손실없이 미꾸라지를 즐기실 수 있는 음식입니다.
추어탕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고, dha및 epa가 많이 들어있어 우리몸에 좋고 요리특성상 뼈째 먹으므로 칼슘 보충음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3. 장어
장어도 기력을 회복하는 음식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장어 또한 dha,epa 와 같은 불포화지방신이 풍부하고 음식 자체가 고단백 음식이기에 원기회복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4. 낙지
낙지 또한 영양가가 엄청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예로부터 쓰러진 소도 벌떡 일어나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몸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피로회복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낙지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고 단백질, 칼슘, 칼륨, 미네랄의 함량이 풍부해 여름철 허약해진 신체에 영양소를 보충하기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연근
연근은 조선시대 율곡 선생이 어머니인 신사임당을 여의고 실의에 빠져 건강을 상하게 되었을 때 연근죽을 먹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연근은 쇠해진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연근에 함유된 실과 같은 뮤신이란 것이 달질과 결합되어 복합단백질로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효능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