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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원인

1. 근육 결림

허리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허리 주위 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손상을 막기 위해서 허리 근육은 허리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수축을 한다고 합니다. 근육이 수축된 상태로 유지가 되는 상태를 근육 결림이라고 하며, 우리가 허리부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통증 신호를 뇌로 보내게 되는데요.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허리 근육이 결릴 수 있고, 허리 디스크나 척추 조직의 손상에 의해 2차적으로 근육 결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복부 비만

비만으로 인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며, 복부 비만인 분들은 배가 많이 나와있고 그 배의 무게가 앞으로 쏠려 척추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변형이 생깁니다. 허리 근육은 척추를 보호하고 있는데 배의 무게때문에 변형되는 것을 원상태로 유지할려고 하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잘 생깁니다.

 

3. 노화

우리의 몸은 나이가 들면서 몸 전체가 서서히 퇴행성이 진행되므로, 척추의 디스크 사이도 좁아지고 골다골증으로 뼈가 약해져 척추에 압박골절이 생겨 특히 어르신분들이 허리가 많이 굽어있습니다.

 

그리고 신경 다발이 있는 곳에 척추공의 부분이 줄어들어 신경섬유를 누르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척추 협착증이라고 하며, 쪼그려 앉아 허리를 굽히고 있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걷고 있을때에 통증이 생기는 신경성 피행을 보인다고 합니다.

 

 

4. 골다골증

골다골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고 뼈가 약해지는 질병이며, 이런 골다골증 환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가 바로 허리통증입니다. 또한 폐경 이후의 여성들에게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 골다골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니 평소에 비타민, 칼슘 등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시고 병원에도 진단받으러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다이어트, 영양 및 칼슘 부족, 흡연, 과음 등으로 40대 이후에서 허리통증이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런 분들은 작은 충격에도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일이 자주 발생될 수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골밀도 검사를 꼭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5. 안좋은 자세

안좋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거나, 일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하면 근근막 통증 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데 허리통증은 물론이며 다른 곳까지 아픈곳이 발생됩니다. 또한 예를 들어 운동할 때도 잘못하면 허리에 무리가 생겨 허리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6. 척추 측만증

척추는 일반적으로 정상인들은 일자의 형태로 보이고 있으며, 하지만 척추 측만증을 가진 분의 척추는 S자의 형태로 보인다고 합니다. S자의 형태가 아주 심하게 변형된 분이 치료를 받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허리가 굽는 척추 기형으로 발전될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척추 측만증입니다.

 

7. 허리 디스크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가장 많은 환자들이 바로 허리 디스크로 인해서 방문하고 있다고 하며, 허리 디스크 환자는 허리통증 및 다리 저림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제자리에 있어야 할 허리 디스크가 자리를 이탈하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어 허리통증이 발생되는데 눌린 신경이 다리가 저릴 수 있다고 합니다. 

 

8. 거북목

우리 주변에 보면 거북목 증상을 가진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정상적인 목은 C자형 형태로 되어 있으나 거북목은 몸보다 목이 앞으로 나와있는데 마치 거북이와 비슷하다고 하여 거북목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 거북목 증상은 평소에 스마트폰, 컴퓨터, 책등을 안좋은 자세로 볼 때 잘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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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치료 허리통증 치료

1. 바른 자세 허리통증 치료

허리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바른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허리통증을 완화시키는 앉은 자세 허리를 펴거나 약간은 배가 나오게 뒤로 젖힌 상태로 앉습니다. 단, 이것도 너무 과도하게 뒤로 젖히는것은 오히려 허리 통증에 좋지 않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허리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되진 않는 자세와 구부정해지는 자세를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의 등받이 끝까지 엉덩이가 닿을 수 있도록 앉아주시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다리 받침 또는 책등을 이용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바른 자세가 유지 될 수 있도록 계속 확인하면서 바로 잡아주는 것도 허리통증 원인을 막을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완화시키는 서 있는 자세 서 있을 때는 항상 머리와 허리 그리고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허리를 쭉 펴고 다리 폭을 편안하게 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굽이 높은 구두를 피하고 바닥이 평평한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2. 전문 치료(주사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

허리통증 치료(도수치료) 병적인 허리통증의 경우 원인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주사치료와 도수재활치료가 있습니다. 바로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통증의 호전 정도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비수술적 치료는 시술시간이 짧고 후유증이나 합병증의 우려 또한 없어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들도 신속히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의 경우 도수치료사의 실력이나 경력에 따라 그 개선 정도의 차이가 달라지게 됨으로 면밀히 따진 뒤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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